티스토리에서 개인 블로그로 옮긴 이유 약 300개의 게시물을 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개인 블로그로 옮겼다. 기존의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고, 구글 서핑 중에 괜찮은 템플릿을 발견해 블로그를 이전하게 됐다. 마음을 다시 먹고 의미있는 기록으로 채우고자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했던 것을 회고하고자 한다. 좋았던 점 일단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는 일을 시작하게 된 것 자체로 만족스럽다. 글 쓰는 능력도 조금 성장한 것 같다. 아쉬웠던 점 처음에는 블로그에 공부한 것들을 기록하기 위해 게시물을 쓰기 시작했는데 수익화에 더 관심을 가진 것 같다. 이 때문에 목적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매일 방문자 수를 확인하기도 하고 영양가 없는 게시물을 올리며 양치기만 했다. 앞으로 서치는 가능하지만 광고는 안넣을 지도 모른다. 수익이 잘 나지도 않을 뿐더러 목적 이외의 방해요소라고 생각한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천천히 오래 해야겠다. 천천히 티스토리 게시물들도 하나씩 옮길 예정이다. 티스…